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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세븐 생존 매매법: 100만원으로 100억! 스캘핑 단타 주식투자 비법 (분석, 기술, 관리, 차트 설정)

마하세븐 생존 매매법: 100만원으로 100억! 스캘핑 단타 주식투자 비법 (분석, 기술, 관리, 차트 설정)

도입: 100만원의 신화, '마하세븐'을 아시나요?

개인 투자자 여러분, 혹시 단돈 100만원으로 시작해 수십억 원을 일군 전설적인 트레이더 '마하세븐' 한봉호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그는 키움증권 실전 투자 대회에서 무려 20회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고, 심지어 SBS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프로그램에서는 AI를 상대로 40%가 넘는 수익률로 승리하며 그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마하세븐의 투자 철학 핵심은 바로 **'생존'**입니다. 변동성이 크고 예측하기 어려운 한국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곧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그의 지론은 특히 우리 같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 글에서는 마하세븐의 매매 방법론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살아남는 주식투자 비법, 특히 스캘핑단타 매매법의 정수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마하세븐 매매의 핵심 3요소: 분석, 기술, 관리

마하세븐은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위해 **분석(Analysis), 기술(Skill), 그리고 관리(Management)** 이 세 가지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 세 가지는 마치 의자의 세 다리와 같아서,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결코 안정적으로 수익을 쌓아갈 수 없습니다.

  • 분석: 시장의 흐름을 읽고, 주가를 움직이는 진짜 원인을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 기술: 분석을 바탕으로 정확한 타이밍에 매수하고 매도하는 구체적인 실행 능력입니다.
  • 관리: 탐욕과 공포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원칙을 지키며 꾸준히 수익을 쌓아가는 능력입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주식투자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분석: 남들과 다른 트레이더의 시각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기술적 분석이나 기본적 분석 책에 나오는 '비기'를 찾지만, 마하세븐은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인 분석과 프로 트레이더분석은 어떻게 다를까요?

애널리스트가 아닌, '활용가'로서의 트레이더

트레이더는 애널리스트처럼 기업 보고서를 직접 쓰거나 산업을 깊게 파고들어 목표가를 산정하지 않습니다. 대신, 애널리스트가 분석한 자료(뉴스, 기사 등)를 '활용'하여 시장의 반응을 예측합니다. 시간과 능력이 한정되어 있기에, 할 것과 안 할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하세븐의 뉴스/재료 분석법: 3단계 필터링

마하세븐은 주가를 움직이는 재료(Catalyst), 즉 뉴스를 분석할 때 다음 세 가지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1. 의도 파악: "이 기사가 어떤 의도로 나왔을까?" 요즘은 가짜 뉴스나 특정 세력에게 유리하게 작성된 기사도 많습니다. 경제 기사도 정치 기사처럼 그 배후의 의도를 읽어야 합니다.
  2. 팩트 체크: 기사 내용을 맹신하지 말고, 반드시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꾸준히 경제 용어나 산업 동향을 공부하고, 모르는 내용은 즉시 찾아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3. 영향력 분석: "이 재료가 시장 전체, 특정 산업, 혹은 이 종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때로는 엄청난 호재처럼 보여도 시장이 반응하지 않기도 하고, 별것 아닌 뉴스에 주가가 급등하기도 합니다. 이 영향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경험과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바이오 기업이 신약 개발에 성공했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 단순히 '호재'라고 판단하는 것을 넘어 이 뉴스가 이미 주가에 선반영된 것은 아닌지, 경쟁사의 상황은 어떤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만한 파급력인지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야 합니다.

분석 훈련: 자신만의 매매 정체성을 찾다

이러한 분석 훈련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기사와 시장/종목의 반응을 연결해보고, 수급(외국인/기관/개인 매매 동향)까지 함께 체크하는 과정을 수백, 수천 번 반복해야 합니다. 최소 몇 년이 걸리는 이 훈련을 통해 시장이 과열되었을 때와 이성적일 때 주가가 어떻게 다르게 움직이는지 체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투자 정체성, 즉 자신이 어떤 분석에 강하고 어떤 시장 상황에 약한지를 파악하게 됩니다. 이것이 한국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2. 기술: 심리를 이기는 '사람이 쓸 수 있는' 매매법

철저한 분석이 선행되었다면, 다음은 기술입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원인 분석 없이 호가창이나 분봉 차트만 보고 매매하려 합니다. 마하세븐은 이는 효과가 없다고 단언합니다. 호가창은 재료에 의한 수급의 결과를 보여줄 뿐, 그 원인을 모르면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딩 심리와 내동매매의 함정

주식 시장에서 사람의 심리(공포, 탐욕)는 분석에 따른 이상적인 매수/매도 타이밍과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손실을 만회하려는 조급함은 내동매매(Impulse Trading)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내동매매란, 장중 급등주를 보고 '지금 사야 한다!'는 강한 충동에 이끌려 아무런 분석이나 원칙 없이 매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시장이 강세일 때는 운 좋게 통할지 몰라도, 대부분의 경우 큰 손실로 이어집니다. 마하세븐은 내동매매를 멈추는 것만으로도 성공 확률이 50% 올라간다고 강조합니다.

'사람이 쓸 수 있는' 매매 기술: 스캘핑 집중 분석

마하세븐은 일반적인 차트 분석 기법보다는 **정해진 원칙을 따르는 매매 기술**을 강조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스캘핑, 상한가 매매, 종가 매매 등입니다. 이 중에서도 그의 주특기인 스캘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스캘핑의 목표: 주식을 오래 보유함으로써 발생하는 하락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진입 즉시 수익이 나는 아주 짧은 구간만을 노립니다.
  • 적합한 종목: 순간 거래량과 변동성이 매우 큰 급등주, 시장의 모든 관심이 쏠린 인기주. 즉, 웃돈을 주고서라도 사려는 사람이 많은 종목입니다.
  • 매수 타이밍: 급등 중인 종목이 '찰나'의 순간적인 눌림목을 보일 때. 천천히 내려오는 눌림목이 아니라, 눈 깜짝할 사이에 발생하는 짧은 조정 후 바로 재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지점입니다. 사자마자 수익이 나야 합니다.
  • 매도 타이밍: 매수세가 멈춰 더 이상 상승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 이 또한 '찰나'에 매도합니다.
  • 손절매 타이밍: 만약 예측과 달리 주가가 즉시 급락한다면, 1초 안에 최대한 빠르게 손절합니다. 고민하는 순간 손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 필요 자질: 스캘핑은 동물적인 감각, 번개 같은 판단력, 그리고 매우 빠른 손과 눈의 협응 능력을 요구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며, 어느 정도 타고난 자질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하세븐은 매도 후에도 다시 상승할 것 같으면 1초 안에 재매수를 준비하고 실행한다고 합니다. 수익이나 손실 확인은 나중 문제라는 것이죠. 그만큼 빠른 판단과 실행이 스캘핑의 핵심입니다.

보조 도구로서의 '7단타 지표'

마하세븐은 '7단타 지표'라는 자신만의 보조 지표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7 이평선과 스마트 피봇으로 구성되어 추세 변화를 빠르게 포착하고, 단기 매매 타이밍을 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트레이딩뷰 기본 지표가 아닌 별도 제작 지표입니다.)

주요 활용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추세 전환 진입: 7 이평선 색상 변경(추세 전환 신호) 시 진입하고, 스마트 피봇으로 추세 지속을 확인합니다.
  • 리테스트 진입: 이미 시작된 추세에서 되돌림(눌림목) 발생 시 7 이평선 지지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진입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지표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매매법의 보조 도구일 뿐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성공적인 투자는 자신만의 분석과 원칙에 달려있습니다.

추가 팁: 이동 평균선 설정 예시 (참고용)

다음은 마하세븐의 매매 스타일에 참고할 수 있는 이동 평균선 설정 예시입니다. 이 설정들은 제공된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되었으며, 본인의 매매 전략과 스타일에 맞게 응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동 평균선은 보조 지표이며, 맹신하기보다는 다른 분석과 함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표준 이동 평균선 설정 (기본적인 추세 및 지지/저항 분석용)

이 설정은 이동 평균선의 기본적인 개념을 활용하며, 마하세븐이 눌림목 매수 전략에서 이동 평균선을 기준선으로 사용한다고 언급된 부분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동 평균선은 특정 기간 동안의 가격 평균을 연결한 선으로, 전체적인 가격 흐름이나 추세를 시각적으로 파악하는 데 유용한 보조 지표입니다. 단순 이동 평균선(SMA)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 단계 1: 지표 추가
    • 사용하시는 차트 플랫폼(예: 트레이딩 뷰)에서 상단 지표 버튼을 클릭합니다.
    • 검색창에 "단순 이동 평균" 또는 "Simple Moving Average"를 검색하고 지표를 차트에 추가합니다.
  • 단계 2: 첫 번째 이동 평균선 설정 (단기선 예시)
    • 차트에 추가된 이동 평균선(선)을 더블 클릭하여 설정창을 엽니다.
    • 'Inputs' 탭에서 길이(Length)30일로 변경합니다. (30일은 24시간 운영되는 코인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설정값이라고 언급됩니다.)
    • 'Style' 탭으로 이동하여 선의 색상을 주황색으로 변경합니다.
    • 보기 편하게 선의 두께를 조정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 이렇게 설정된 선은 단기선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 해석: 캔들이 이 선 위에 있으면 상승 추세, 아래에 있으면 하락 추세로 볼 수 있습니다. 상승 추세에서는 지지선, 하락 추세에서는 저항선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단계 3: 두 번째 이동 평균선 설정 (장기선 예시)
    • 기존 이동 평균선(주황색 선)을 클릭하고 컨트롤 C, 컨트롤 V를 눌러 지표를 복사합니다.
    • 복사된 이동 평균선(새로운 선)을 더블 클릭하여 설정창을 엽니다.
    • 'Inputs' 탭에서 길이(Length)60일로 설정합니다.
    • 'Style' 탭으로 이동하여 색상을 초록색으로 변경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 이렇게 설정된 선은 장기선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 해석: 단기선(30일선)이 장기선(60일선) 위에 있으면 정배열 상태로 상승 흐름이 강한 구간, 아래에 있으면 역배열 상태로 하락 흐름이 강한 구간입니다. 단기선이 장기선을 위로 돌파하면 골든 크로스로 상승 전환 가능성 신호, 아래로 돌파하면 데드 크로스로 하락 전환 가능성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표준 이동 평균선은 추세 방향을 파악하고, 가격이 이동 평균선으로 되돌아오는 이격 거리(이격도)를 통해 과매수/과매도 구간이나 추세 강도를 판단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 평균선을 돌파한 후 그 자리에 다시 닿는 리테스트 구간을 통해 보다 안전한 진입 타점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동 평균선 하나만으로 진입하기보다는 거래량이나 다른 지표와 조합하여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됩니다.

2. 특정 스캘핑 매매법을 위한 이평선 및 지표 설정

이 설정은 마하세븐이 주로 사용한 스캘핑 매매법 중 하나로 소개된 방법에 따른 예시입니다.

  • 단계 1: 이동 평균선 추가
    • 차트에 20일, 50일, 100일 이동 평균선을 추가합니다. (종류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표준적인 SMA를 가정할 수 있습니다.)
  • 단계 2: 윌리엄스 프랙탈 지표 추가
    • 차트에 윌리엄스 프랙탈 (Williams Fractal) 지표를 추가합니다.
  • 단계 3: 윌리엄스 프랙탈 지표 색상 설정
    • 지표 설정의 'Style' 탭에서 첫 번째 셰이프의 색상을 녹색으로 설정합니다.
    • 두 번째 셰이프의 색상을 빨간색으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지표를 더 쉽게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설정은 가격이 상승 추세에서 이평선이 20일, 50일, 100일 순서로 정배열된 것을 확인하고, 가격이 20일선 아래로 하락했을 때, 윌리엄스 프랙탈 지표의 녹색 매수 신호가 나오고, 가격이 다시 20일선을 상승 돌파할 때 캔들 종가에 매수 진입하는 등의 전략에 활용될 수 있다고 소개됩니다. 손절선은 5일 이평선 아래, 익절은 손절선 대비 1.5배 비율로 설정하는 예시가 제시됩니다.

3. 관리: 수익을 지키고 손실을 통제하는 힘

뛰어난 분석력과 매매 기술을 갖췄다 해도, 관리 능력이 없다면 모래성과 같습니다. 마하세븐이 말하는 성공한 트레이더의 관리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 못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수익 후 멈춤: 생존의 첫걸음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아침에 수익을 냈다가도 장 마감 때는 손실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된 이유는 수익 실현 후 매매를 멈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더 벌 수 있다는 기대감,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 손실 복구에 대한 집착 등이 뒤섞여 호가창의 작은 움직임에도 다시 매수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마하세븐은 아침 10분~30분 매매 후 수익이 나면 즉시 HTS를 끄고 시장을 떠나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처음에는 금단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지만, '계속하면 결국 손실 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더 벌 수 있다는 가능성을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존을 위한 첫 번째 관리법입니다.

잘못된 매매 습관 교정하기

내동매매와 같은 잘못된 습관은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습니다. 마하세븐은 다음과 같은 극단적인 방법까지 동원했다고 합니다.

  • 물리적 제약: 손에 실을 묶어 컴퓨터에 연결하고, 매수 욕구가 생길 때마다 실을 당겨 상기시키기.
  • 자기 처벌: 내동매매 시 스스로에게 벌칙 부과 (예: 뺨 때리기, 청양고추 먹기).
  • 환경 회피: 매매 시간 외에는 모니터에서 완전히 벗어나 운동, 산책, 낮잠 등 다른 활동하기. (모니터 앞에서 다른 일을 하는 것은 유혹에 취약해 비추천)
  • 극단적 긴장감 조성: 원칙 위반 시의 처벌을 상기시키는 상징물(예: '청산가리'라고 적어두기)을 두는 것.

이처럼 강력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내동매매를 멈춰야 분석 훈련을 할 시간과 에너지가 생긴다고 그는 강조합니다.

일별 손실 허용 범위 설정 (숙련자용)

기술이 있는 숙련된 트레이더라 할지라도 실수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추가 손실을 막고 심리적 동요를 방지하기 위해 일별 손실 허용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본금의 3% 손실 시 즉시 매매를 중단하고 자리를 떠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녁에 자신의 매매를 복기하며 원칙을 되새깁니다. (단, 이 방법은 아직 자신만의 매매 기준이 없는 초보자에게는 매일 손절만 반복하다 끝날 수 있어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 압박 해소의 중요성

고정적인 생활비 지출에 대한 압박은 트레이더를 조급하게 만들고 매매에 집착하게 만듭니다. 마하세븐은 이럴 경우 밤에 아르바이트 등으로 최소한의 수입을 확보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이는 돈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손절을 쉽게 만들고, 매매에 대한 집착을 줄여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를 위한 마하세븐의 실질적인 조언

이제 막 주식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인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마하세븐이 전하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정리했습니다.

  • 모의 투자보다는 소액 실전 투자: 모의 투자는 내 돈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매매에서 느끼는 심리적 압박감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10만원 미만의 아주 적은 돈으로 시작하되, 직접 매수/매도/손절을 경험하며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을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 깡통을 차보며 배우기: 소액으로 하고 싶은 대로 매매해보면서 '왜 내가 깡통을 찼는지', '그때 어떤 심리가 작용했는지', '시장 상황은 어땠는지'를 처절하게 분석하고 실패 원인(오답 노트)을 찾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피해야 할 행동을 알게 됩니다.
  • 아침 급등주 추격 매수 절대 금지: 장 시작 전이나 장중에 갑자기 급등하는 종목을 따라 사는 것은 매우 위험한 내동매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대박'을 노리는 심리에서 비롯되며, 대부분 큰 손실로 이어집니다. 이미 충분히 분석하고 관찰하여 잘 아는 종목에만 집중하세요.
  • 리딩방/종목 추천 극도로 경계: 급등주를 추천하는 리딩방은 고점을 예측하기 어렵고, '버티는 매매'만 하다가는 큰 손실을 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자문료보다 손실 금액이 훨씬 클 수 있습니다. 또한, 마하세븐(한봉호 대표)은 어떠한 SNS 계정도 운영하지 않으며, 무료/유료 상담, 리딩, 1인 매매 제안 등은 모두 사칭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즉시 신고하고 차단해야 합니다.
  •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공부: 주식 투자는 단번에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로또가 아닙니다. 마치 취업 준비처럼 몇 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길게 보고, 조급해하지 않으며 침착하게 접근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주요 용어 다시보기 (마하세븐 관점)

스캘핑 (Scalping)
주식을 초단기로 보유하며 '찰나'의 변동성을 이용해 박리다매식으로 수익을 내는 단타 매매법. 리스크 최소화가 주목적입니다.
단타 매매 (Day Trading)
주식을 하루 이상 보유하지 않고 당일 매수, 당일 매도하여 차익을 노리는 투자 방식입니다. 스캘핑도 단타의 일종입니다.
내동매매 (Impulse Trading)
명확한 분석이나 원칙 없이, 순간적인 감정이나 충동(특히 탐욕과 공포)에 의해 매매하는 행위.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입니다.
손절매 (Stop-loss)
예측과 달리 주가가 하락할 경우,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정해진 원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주식을 매도하는 것. 생존에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재료 (Catalyst)
주가를 움직이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뉴스, 공시, 정보 등을 의미합니다. 마하세븐은 이 재료의 의도, 팩트, 영향력 분석을 강조합니다.
눌림목
상승하던 주가가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는 구간. 스캘핑에서는 이 '찰나'의 눌림목을 매수 타이밍으로 활용합니다.
주도주
특정 기간 동안 시장 상승을 이끄는 핵심 종목군. 실적이 확인된 주도주에 한해서 장기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마하세븐은 언급합니다.
박스권
주가가 일정한 가격 범위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시장 상황. 마하세븐은 한국 코스피가 20년 넘게 박스권에 머물러 있어 장기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동 평균선 (Moving Average, 이평선)
특정 기간 동안의 주가 평균값을 연결한 선으로, 주가의 추세 방향을 파악하고 지지선 또는 저항선으로 활용되는 대표적인 기술적 지표입니다.
윌리엄스 프랙탈 (Williams Fractal)
차트에서 국지적인 고점과 저점을 찾아내어 추세의 전환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결론: 자신만의 '생존 매매법'을 찾아서

마하세븐의 매매법과 철학은 분명 많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줍니다. 하지만 그의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만능 정답은 아닐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의 분석, 기술, 관리의 원칙을 이해하고,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투자 스타일과 매매법을 찾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배운 마하세븐의 생존 전략을 바탕으로, 여러분만의 성공적인 주식투자 여정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억하세요, 주식 시장에서의 최종 목표는 큰 수익 이전에 바로 '살아남는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영상 링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포함되었으며, 해당 영상의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영상 제작자에게 있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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